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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치킨집 얼짱녀 등장! 귀여운 얼굴+청아한 음색…스타 탄생 예고?
입력 2016-01-15 12:48  | 수정 2016-01-17 14:29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치킨집 얼짱녀 등장! 귀여운 얼굴+청아한 음색…스타 탄생 예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치킨집 얼짱녀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가수 윤종신이 게스트로 등장해 7인의 미스터리 비주얼 사이에서 실력자를 찾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치킨집 얼짱녀라는 닉네임의 참가자는 귀여운 외모에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습니다.

치킨집 얼짱녀가 탈락자로 선정됐고 윤종신의 ‘부디를 선곡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치킨집 얼짱녀는 "안녕하세요. 저는 치킨집 알바생 20세 박다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MC 이특은 "윤종신이 '슈퍼스타K'에서 본 것 같다고 했는데 지원한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박다혜는 "'슈퍼스타K'는 나간 적이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가 작고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큰 무대에서 더 좋은 노래 들려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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