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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재이, OCN ‘뱀파이어 탐정’ 캐스팅…‘치명적 섹시녀’ 세라 役
입력 2016-01-15 12:48 
사진=로엔트리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재이가 쉴 틈 없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피에스타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피에스타 재이가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타투샵을 운영하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재이가 맡은 세라는 닥터황의 어시스턴트로 어떤 언행을 해도 섹시함으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이다. 노총각 탐정 용구형(오정세 분)을 타투샵에 제 집 드나들듯 드나들게 만들 정도의 마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 출연했던 재이는 이어 이번 ‘뱀파이어 탐정을 통해 더욱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뱀파이어 탐정은 2011년 방송된 OCN ‘뱀파이어 검사 기획자 이승훈PD가 2년의 기획 기간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이 출연한다.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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