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릭맨 사망, 엠마 왓슨 "충격적인 슬픈 소식…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등장한 할리우드 배우 알란 릭맨이 69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14일(현지시각) 암 투병 중이던 알란 릭맨이 사망했으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에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출연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라며 "알란 릭맨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그가 정말 그리울 것이다"고 애도했습니다.
또 프레드 웨슬리 역을 연기한 제임스 펠프스는 "내가 만난 가장 멋진 배우 중의 한 사람이다. 가족과 슬픔을 함께 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등장한 할리우드 배우 알란 릭맨이 69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14일(현지시각) 암 투병 중이던 알란 릭맨이 사망했으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에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출연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라며 "알란 릭맨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그가 정말 그리울 것이다"고 애도했습니다.
또 프레드 웨슬리 역을 연기한 제임스 펠프스는 "내가 만난 가장 멋진 배우 중의 한 사람이다. 가족과 슬픔을 함께 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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