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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동기 박소담 김고은, 학창시절 귀엽고 평범한 학생들“
입력 2016-01-15 10:50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 동기 박소담 김고은, 학창시절 귀엽고 평범한 학생들

해투 이유영이 학교 동기인 배우 박소담과 김고은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배우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가 출연해 ‘몰라봐서 미안해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이유영은 박소담, 김고은은 동기다. 그래서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MC들이 박소담, 김고은이 더 빨리 잘 됐는데 마음이 다급해지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유영은 전혀 그런 거 없었다”고 흔쾌히 답했다.

이유영은 학교 같이 다닐 때는 너무 귀엽고 평범한 학생들이었고 재밌게 놀았다. 배우로 데뷔해 연기하는 모습 보니까 신기하고 자랑스럽더라. 더 빨리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웃음지었다.

해투 이유영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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