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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릭맨 사망, 엠마 왓슨 "충격적인 슬픈 소식" 애도
입력 2016-01-15 10:43  | 수정 2016-02-21 15:10
알란 릭맨 사망/ 사진=해리포터 스틸컷
알란 릭맨 사망, 엠마 왓슨 "충격적인 슬픈 소식" 애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등장한 할리우드 배우 알란 릭맨이 69세의 나이에 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들은 14일(현지시각) 암 투병 중이던 알란 릭맨이 사망했으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란 릭맨의 사망 소식에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출연한 배우 엠마 왓슨은 자신의 SNS에 "충격적인 슬픈 소식"이라고 애도했습니다.

또 프레드 웨슬리 역을 연기한 제임스 펠프스는 "내가 만난 가장 멋진 배우 중의 한 사람이다. 가족과 슬픔을 함께 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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