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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연기 만만해보여서 시작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6-01-15 10:39  | 수정 2016-02-21 15:10
해투 이유영/ 사진=KBS
해투 이유영 "연기 만만해보여서 시작했다" 솔직 고백

배우 이유영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러다 선생님, 미용사가 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어느 날 '부모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한 딸을 자랑하고 싶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성적이 안 돼 실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 연기가 만만해 보였다.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한 게 시작이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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