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또 낙하실험"…물풍선 낙하에 차유리 깨져
입력 2016-01-15 10:00  | 수정 2016-01-15 11:03
청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물풍선 투척 사건은 초등학생들의 낙하실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1시 13분쯤 청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2대의 뒷유리창이 알 수 없는 물체에 산산조각났습니다.
경찰이 사고 현장 주변을 탐문한 결과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낙하실험을 하려고 물풍선을 던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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