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후보 선정, 여우주연상 브리 라슨 VS 제니퍼 로런스…'대박 빅매치'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선정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이하 아카데미)가 아카데미상 남녀 주연상과 조연상 후보에 오른 20명을 공개했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레버넌트' 디카프리오와 '마션'의 맷 데이먼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여우주연상에서는 '룸'의 브리 라슨과 '조이'의 제니퍼 로런스의 대결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과 '45년후'의 샬롯 램플링 역시 강력한 도전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영화 '유스'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송'을 부른 성악가 조수미가 골든글로브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28일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선정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이하 아카데미)가 아카데미상 남녀 주연상과 조연상 후보에 오른 20명을 공개했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레버넌트' 디카프리오와 '마션'의 맷 데이먼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여우주연상에서는 '룸'의 브리 라슨과 '조이'의 제니퍼 로런스의 대결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과 '45년후'의 샬롯 램플링 역시 강력한 도전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으로는 영화 '유스'에서 부른 주제가 '심플송'을 부른 성악가 조수미가 골든글로브상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 28일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