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 서가대 진행방식 논란…“하니 연인 겨냥한 짖궃은 농담”
입력 2016-01-15 09:25  | 수정 2016-01-16 09:38

‘전현무 ‘이하늬 ‘하니 ‘김준수 ‘전현무 논란
방송인 전현무의 과도한 농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EXID의 하니와 전현무, 이하늬가 MC를 맡아 분위기를 흥겹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현무는 양 하늬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며 두 사람을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는 하니와 연애중인 JYJ 김준수를 의미하듯 준수하니 어떤가. 외모가 준수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하니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눈물을 보였다.
전현무는 지난달 30일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역시 대상 후보자 강호동에게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느냐”라고 묻는 등 무례한 발언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이번에도 논란이 되었구나” 하니가 많이 놀랐나보네” 이하늬만 중간에서 난감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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