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개발호재 풍부한 영종도에 공급 중인 레지던스 오피스텔
입력 2016-01-15 09:21 
인천 영종도에 수익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대복레저개발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951-2번지 일대에 객실 162실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인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탄탄한 배후수요 등의 장점을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고루 갖춘 레지던스형이다.
▶관광산업육성으로 개발사업 본격화 된 영종도
영종도 일대는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민간개발사업, 인천국제공항 등 호재가 많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핫한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현재 영종도에는 미국 시저스그룹에서 대규모 카지노리조트와 복합쇼핑몰, 헬스케어타운, 국제학교, 재미동포타운으로 개발 중인‘미단시티를 비롯해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이 들어서는‘파라다이스시티 등 다양한 관광·문화레저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이 약 5조원을 투자해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제2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 등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인천 제2공항철도, 제3연륙교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영종도는 한국 최대 규모의 복합관광, 레저시설 지구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 갖춘 레지던스형으로 공급
‘해이든 영종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총면적 1033㎡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0㎡ 규모 총 162실로 구성된다.
호텔 수준의 서비스, 고급스러운 빌트인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전용률(60%)도 높은 편이라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5층 이상 객실 전면에서는 구읍뱃터 선착장 등 서해 최고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후면에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선 7.8㎞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총 183만㎡ 규모의 랜드마크 공원인‘씨사이드파크(Seaside-park)를 볼 수 있다.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상업시설,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6만여 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를 비롯해 인근 삼성전자, 로지텍 물류단지 종사자, 스테츠칩팩코리아 근로자, 사업지 앞 단일 최대 규모 어시장, 구읍뱃터 관광코스 상업시설 종사자 등 풍부한 관광객, 비즈니스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건물관리 및 운영은 전국 150여개 호텔, 오피스텔시설을 임대・운영 중인 세안텍스가 맡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76-4번지에 마련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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