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영, 과거 ‘간신’서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파격적 노출도
입력 2016-01-15 09:16 
이유영, 과거 ‘간신’서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파격적 노출도
이유영, 과거 ‘간신서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파격적 노출도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이에 과거 임지연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베드신 소감에 대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유영은 과거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에 "너무 많은 여자 배우들이 시스루 한복을 입고 추위 속에서 고생했다. 수많은 여자 배우 분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7년 전에는 헤어 스태프 일을 했었는데 생업을 포기하고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즐기려고 노력했다.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유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