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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유영 "영화관서 쳐다보지도 않아" 낮은 인지도 때문에 이런 굴욕을?
입력 2016-01-15 09:14 
해투 이유영/사진=KBS
해투 이유영 "영화관서 쳐다보지도 않아" 낮은 인지도 때문에 이런 굴욕을?

탤런트 이유영이 낮은 인지도로 인한 굴욕담을 공개했습니다.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영은 "영화를 보신 분들도 날 못 알아보시더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직접 영화관에 가면 혹시나 알아보진 않을까 싶었다"며 "그런데 쳐다보지도 않으시더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댄스스포츠 수업을 들었는데, 어떤 남학생이 학기말쯤에 혹시 이유영 씨냐고 물어봤다"며 "어떤 여학생들은 내가 출연한 영화 '그놈이다'를 같이 보러가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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