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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SS301로 컴백…친분샷 보니 ‘옛날 그대로’
입력 2016-01-15 04:02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SS301로 컴백...친분샷 보니 ‘그대로네’ / 사진=김규종 SNS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SS301로 컴백...친분샷 보니 ‘그대로네

그룹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SS301로 돌아오는 가운데 과거 이들의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규종은 작년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허영생, 김형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김규종은 "정말 빠르게 10년이 지난 것 같아요..^^ 돌이켜보니.. 정말 감사했던 시간들입니다.. 고마워요..!! SS501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덕에 여기까지 온 거 같아요!! 고마워요^^ 아자아자!! 꼭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알았죠?ㅎㅎ 고마워요~ 받은 행복 꼭 돌려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허영생, 김형준과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SS501 활동 시절과 똑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소속사 CI ENT는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SS301의 컴백 티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세 사람이 블랙 수트를 입고, 페도라를 쓴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로서 SS501 출신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2008년 스페셜 앨범 ‘유얼맨(U R MAN) 이후 약 7년 만의 컴백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

CI ENT는 드디어 S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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