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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이 자리 없지만 자랑스럽다”
입력 2016-01-15 04:02 
김준수 하니,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이 자리 없지만 자랑스럽다”
김준수 하니,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이 자리 없지만 자랑스럽다”

김준수와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가 남자친구 김준수를 향한 애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가 열렸다.

이날 EXID는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니에게 누가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팬 분들,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연인인 김준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 하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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