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대로에서 수도관이 터졌습니다.
노원구청과 수도사업소에 등에서 나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누수로 인해 인근 지반이 침하 되기도 했습니다.
수도사업소 측은 아파트 단지로 공급되는 물을 거르는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며 오늘 중으로 복구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파트 단지는 자체 물탱크가 있어 단수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노원구청과 수도사업소에 등에서 나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누수로 인해 인근 지반이 침하 되기도 했습니다.
수도사업소 측은 아파트 단지로 공급되는 물을 거르는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며 오늘 중으로 복구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파트 단지는 자체 물탱크가 있어 단수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