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산시 상가에서 불…20여 명 연기흡입
입력 2016-01-15 03:57 
어젯밤(14일) 경기 안산 본오동의 한 상가건물 1층 오락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많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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