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에스코리아, 반도체 장비 사업 진출
입력 2007-10-24 17:30  | 수정 2007-10-24 17:30
삼에스코리아가 반도체 장비 산업에 진출합니다.
삼에스코리아는 골드인더스트리사로부터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쉬핑박스' 생산을 위한 특허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웨이퍼 쉬핑박스는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장에서 반도제 제조공장으로 실리콘 웨이퍼를 수송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플라스틱 재질의 박스입니다.
삼에스코리아는 신규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2009년 매출 407억과 경상이익 120억, 2011년에는 매출 1676억에 경상이익 587억원을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