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이 몸 던져 한국 지키기위해 나왔다"
입력 2007-10-24 17:25  | 수정 2007-10-24 17:25
대선 출마설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자신의 몸을 던져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주최한 집회에 연사로 나와 친북 세력이 또다시 한반도 주도세력이 되느냐, 아니면 대한민국 수호세력이 주도권을 장악하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총재는 또 행사가 끝난 뒤 출마할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얘기하자며 즉답을 피해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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