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 두 버전으로 출시…제품 살펴보니? '보급형 수준 높였다'

갤럭시A, 두 버전으로 출시…제품 살펴보니? '보급형 수준 높였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A5와 A7이 출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4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와 '갤럭시A7'을 출시했습니다.

이날 출시된 '갤럭시A5'와 '갤럭시A7'에는 간편결제 '삼성페이'와 지문인식센서 등이 탑재돼, 보급형 스마트폰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A5는 5.2인치 디스플레이CPU 1.6GHz 옥타코어, 2GB RAM, 16GB의 내장메모리와 2900mAh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출고가는 52만 8000원입니다.

갤럭시A7의 출고가는 59만 9500원으로, 5.5인치 디스플레이, 3GB RAM,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A5·A7의 색상은 핑크골드, 블랙, 화이트가 제공되며 카메라는 후면 1300만·전면 500만 화소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A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일인 14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A5·A7을 구매·개통하고, 삼성 페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갤럭시 정품 액세서리'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