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환, ‘응답하라 1988’에 밥차 보낸 사연 “고마워요”
입력 2016-01-14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촬영장에 밥차를 보냈다.
이승환은 14일 SNS를 통해 "오늘 '응팔' 마지막 촬영 현장으로 제 뜨거운 고마움을 실은 보은의 밥차가 달려갔습니다. 맛나게들 드셨는지요. 부디 폭풍흡입 하시고 마지막 촬영, 무사히 잘 마치시길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환이 ‘응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밥차 인증샷. '고마워요 응팔'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이어 "다시 한번 제작진에게 꽁기꽁기한 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며 다시금 마음을 전했다.
이승환은 그간 ‘응답하라 시리즈의 단골 OST 가수였다. 특히 이번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 분)과 택(박보검 분)이 함께 이승환 콘서트를 찾는 장면이 담겨 화제를 모은바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