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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강경대응 방침 "2008년 끝난 일을 낚시성으로…"
입력 2016-01-14 13:53  | 수정 2016-01-15 09:55
박해진 박신혜/사진=스타투데이
박해진 박신혜 열애설 강경대응 방침 "2008년 끝난 일을 낚시성으로…"

배우 박해진과 박신혜 열애설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이 전해졌습니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14일 "지난 2008년 끝난 해프닝인데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성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박해진 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습니다.

둘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박해진은 '사실무근'임을 주장하며 "둘은 단지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친한 사이다. 서울 숲 공원에 간 날도 여러 명이 함께 어울렸을 뿐 둘만 따로 간 게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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