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금융공사도 혼합금리 대출상품 출시
입력 2007-10-24 15:10  | 수정 2007-10-24 15:10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변동금리 후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 상품은 대출 시점부터 최장 3년 동안 은 변동 금리를 적용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이나 거치기간이 끝나면 고정금리로 자동 전환되는 새로운 형태의 보금자리론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거치기간에 적용되는 금리는 CD 유통수익률에 일정 수준의 금리를 더해 서 결정하되, 다른 금융회사에 비해 조금 더 낮게 책정하기로 했습니다.
대출만기는 15년과 20년, 30년짜리 등 3가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