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대표 이형우)가 오피스 책상 ‘TX시리즈를 출시했다.
TX시리즈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흡음 효과가 우수한 어쿠스틱 패널(Acoustic Panel)을 적용해 소음을 차단하고 사용자가 업무 진행 시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면 허리나 목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이에 따라 서서 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개인의 업무 환경에 맞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책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책상도 함께 선보인다.
우피아 관계자는 최근 서서 일하는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 책상을 도입하는 기업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며 우피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TX시리즈는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를 사용했으며 업무성격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 적용이 가능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우피아 TX시리즈는 지난해 말 2015 굿디자인에서 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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