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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김교빈, 10살 연상의 아내 공개해…애정과시하며 ‘훈훈’
입력 2016-01-14 09:57 
경남FC 김교빈
경남FC 김교빈, 10살 연상의 아내 공개해…애정과시하며 ‘훈훈

김교빈 선수와 그의 아내가 화제다.

1월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경남 FC 축구선수 김교빈의 집을 방문, 김교빈 부부의 반지하 리모델링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김교빈 선수는 19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아내와 키 차이가 많이 난다고 밝혔다.

김교빈의 아내 최수원 씨는 "저희가 연상연하 커플이다. 무려 10살 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김교빈 선수의 나이는 30세다.

김교빈 최수원 부부는 나이 차를 가늠하게 할 수 없는 훈훈한 미모와 애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남FC 김교빈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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