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동의안 제출과 관련한 당론을 결정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올해 말까지 철군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파병연장에 반대하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정부의 동의안 제출때까지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당론 결정을 일단 유보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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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은 올해 말까지 철군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파병연장에 반대하기로 당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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