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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관광·레저 기업도시' 첫 삽
입력 2007-10-24 12:10  | 수정 2007-10-24 12:10
기업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충남 태안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태안 기업도시는 태안읍 일대 총 천464만㎡ 규모로 조성되며 테마파크와 생태공원, 골프장 등이 갖춰집니다.
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지난 2005년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최근 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계획안을 승인받아 국내 최초의 기업도시를 착공하게 됐습니다.
예상 사업비는 총 9조 백억원이며 오는 2020년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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