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 외무 "동북아 긴장 초래할 행동 자제해야"
입력 2016-01-14 05:15  | 수정 2016-01-14 08:21
러시아가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초래할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측은 인내심을 유지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긴장 고조를 초래할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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