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우크라이나 남편 니콜라이가 딸과 병원에 갔다가 멘붕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외조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복직한 아내를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우크라이나 남편 니콜라이 프로토포포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니콜라이의 아내는 남편에게 딸에게 예방접종을 부탁했고 니콜라이는 자신만만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니콜라이는 딸 리나보다 더 겁을 먹었고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리는 리나를 안고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외국인 남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 남편 관찰 프로젝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글로벌 남편들의 외조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복직한 아내를 위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우크라이나 남편 니콜라이 프로토포포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니콜라이의 아내는 남편에게 딸에게 예방접종을 부탁했고 니콜라이는 자신만만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니콜라이는 딸 리나보다 더 겁을 먹었고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리는 리나를 안고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외국인 남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 남편 관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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