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공개 연인 하니 `라디오스타`서 열애 뒷이야기
입력 2016-01-13 19:33  | 수정 2016-01-14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3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그룹 JYJ의 멤버 XIA 김준수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하니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긴장감으로 청심환 2알을 복용하고 왔다"며 떨리는 모습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니는 "학창시절부터 XIA 김준수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성공한 팬으로서의 심경도 전한다. 이어 첫 만남, 화제가 된 뮤지컬 목격담 등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놓는다.

하니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XIA 김준수와의 열애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XIA 김준수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국내 인기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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