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 김유미 시상식서 언급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
입력 2016-01-13 15:31 
정우 김유미/사진=정우SNS
정우 김유미 시상식서 언급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



배우 정우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인 가운데 연인 김유미에 대한 과거 사랑 고백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우는 작년 5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우는 수상소감에 말미에서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라며 공개 열애중인 배우 김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어 11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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