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진보라, 농구선수 김명훈과 핑크빛 만남…동생 진초록도 화제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동생 진초록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진보라는 자신의 에세이 '음악에 맞춰 전진해 보라'를 통해 동생 진초록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진초록은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언니 진보라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보라는 에세이에서 "내게 하나뿐인 동생이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꿀밤은 커녕 내가 주변에서 가졌을 법한 싫은 감정을 초록이가 모르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나의 초록 늑대, 여우는 얄밉지만 내 동생은 그렇지 않으니까 늑대라고 붙여봤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도 마음을 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진보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동생 진초록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진보라는 자신의 에세이 '음악에 맞춰 전진해 보라'를 통해 동생 진초록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진초록은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언니 진보라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보라는 에세이에서 "내게 하나뿐인 동생이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꿀밤은 커녕 내가 주변에서 가졌을 법한 싫은 감정을 초록이가 모르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나의 초록 늑대, 여우는 얄밉지만 내 동생은 그렇지 않으니까 늑대라고 붙여봤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진보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지난해 12월 친한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진보라도 마음을 열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지난 11일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막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웠다. 또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 진보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