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여자 냄새' 난다는 김세준 말에 돌직구! "얼마나 못 맡았으면…"

'불타는 청춘' 강수지, '여자 냄새' 난다는 김세준 말에 돌직구! "얼마나 못 맡았으면…"

탤런트 강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김세준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 전북 무주 '단풍여행'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여자 멤버들은 김세준의 일화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화장실에 가려면 여자 방을 지나야 하는데, 김세준이 여자방에서 여자 냄새가 난다고 말 던 것.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강수지는 "얼마나 못 맡았으면 그랬을까"라며 '다음에 향수 가져와서 뿌리면 쓰러질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간 멤버들이 한밤중에 비닐하우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