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0.6달러 오른 78.87달러선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0.75달러 떨어진 85.27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0.72달러 내린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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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0.6달러 오른 78.87달러선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0.75달러 떨어진 85.27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0.72달러 내린 82.8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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