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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해 ‘불타는 청춘’에도 밀렸다
입력 2016-01-13 11:08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해 ‘불타는 청춘에도 밀렸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눈길을 모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타의 모교인 동지고등학교에서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에 그려졌다. 조타는 아버지 앞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4%를 기록해 1위로 올라섰고, MBC ‘PD수첩은 5.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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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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