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홍채인증 금융거래 서비스
입력 2016-01-13 10:04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13일 본점영업부에 설치된 자동화기기에서 홍채인증 금융거래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홍채인식을 이용해 현금카드 등 별도 매체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홍채인증 자동화기기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 1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홍채인증 자동화기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입금·출금·송금·조회업무이며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홍체인증 자동화기기는 이날부터 우선 본점영업부, 명동금융센터,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연세금융센터, 상암동지점 등 5개 점포에 설치해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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