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928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13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5.11%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928억원 규모의 부산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4년 매출액의 6.09%에 해당한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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