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현 "내 몫 해 내겠다" 350:1 경쟁률 뚫고 합류!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에 낙점된 서현은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맘마미아!' 기자감담회에서 "'맘마미아!'는 평소에 좋아하는 작품이었다. 흥겨운 뮤지컬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서현은 이어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책임감이 커졌다. 좋은 작품에 합류한 만큼 내 몫을 해 내겠다. 새로운 에너지로 새로운 소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에 따르면 서현은 오디션 당시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습니다.
장면 몰입을 위해 엄마 일기장을 직접 소감을 준비해 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350:1의 경쟁률을 뚫고 '맘마미아!'에 합류했습니다.
서현은 "정식 뮤지컬 오디션은 처음이었다. 떨리기도 했지만, 오디션을 정말 재미있게 준비했다. 평소 좋아하던 '맘마미아!'의 노래들을 불러보고, 연습하다 보니 열정이 막 생기더라. 무엇보다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맘마미아'는 2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에 낙점된 서현은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맘마미아!' 기자감담회에서 "'맘마미아!'는 평소에 좋아하는 작품이었다. 흥겨운 뮤지컬이라 너무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서현은 이어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책임감이 커졌다. 좋은 작품에 합류한 만큼 내 몫을 해 내겠다. 새로운 에너지로 새로운 소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에 따르면 서현은 오디션 당시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무장해제 시켰습니다.
장면 몰입을 위해 엄마 일기장을 직접 소감을 준비해 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350:1의 경쟁률을 뚫고 '맘마미아!'에 합류했습니다.
서현은 "정식 뮤지컬 오디션은 처음이었다. 떨리기도 했지만, 오디션을 정말 재미있게 준비했다. 평소 좋아하던 '맘마미아!'의 노래들을 불러보고, 연습하다 보니 열정이 막 생기더라. 무엇보다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맘마미아'는 2월24일부터 6월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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