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오나미 "신인 때부터 허경환과 밥 먹고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허경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한 오나미와 허경환의 가상생활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된다.
공공연하게 허경환을 짝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오나미는 첫 식사자리에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촬영 당시 오나미는 "신인 시절부터 경환 선배와 함께 식사자리라도 갖고 싶었다. 이제야 꿈이 이뤄졌다.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게 이런 말인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과 잘 됐으면" "님과 함께2, 윤정숙 김숙 커플에 이어 두번째로 잘 됐으면 하는 커플이다" "님과 함께2 오나미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2 오나미, 진짜 웃길것같아', '님과 함께2 오나미, 응원하게 되네요',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이랑 케미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