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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SNS에 공개한 딸 사진 "엄마가 지켜줄게"
입력 2016-01-12 20:15  | 수정 2016-01-13 15:56
결혼 5년 만에 파경/사진=박기영SNS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SNS에 공개한 딸 사진 "엄마가 지켜줄게"



가수 박기영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기영이 그녀의 딸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기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방향으로 2012년 7월, 2013년 7월, 2014년 7월, 2015년 7월. 정말 빠르다 시간. 정말 아깝다 시간. 과잉호보하는 엄마 되고 싶지 않다 진심으로. 하지만 이 나라에서 아이는 엄마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엄마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기영 딸의 초음파 사진부터 최근모습까지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박기영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결혼 5년 만에 변호사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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