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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결혼 후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절 찾지 않아”
입력 2016-01-12 16:49 
박기영 “결혼 후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절 찾지 않아”
박기영 결혼 후 노래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절 찾지 않아”

가수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이혼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인터뷰에서 경력단절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박기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아무도 저를 찾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제가 스스로 음반을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 가요계 최초의 경단녀(경력단절녀) 출신 ceo라고 할까. 하지만 직접 제작한 7집 앨범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며 "인생의 큰 고비가 세 번 온다는데 저는 소속사 분쟁과 경력 단절, 그리고 음반 실패까지 세 번의 고비를 모두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기영은 MBC '나는 가수다', tvN '오페라스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모았다.

한편 박기영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박기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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