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경원, ‘비정상회담’ 출연 소감…“시사토론보다 어려웠다”
입력 2016-01-12 14:24  | 수정 2016-0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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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회의원이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비정상으로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인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떨렸고 시사토론보다 어려웠다”며 진지하게 준비를 많이 해오신 것 같아 감명을 받았다. 다들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은 그리고 저를 자꾸 놀리셔서…”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화나셨어요? 저 잡혀가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나경원은 아니다. 요즘은 국회의원들이 손들고 벌서야 하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경원의 비정상회담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비정상회담 출연했네” 나경원, 예능프로 처음 출연인가” 나경원, 많이 떨렸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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