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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서현 “생애 첫 뮤지컬 오디션, 긴장보다 욕심이 생겼다”
입력 2016-01-12 12:39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오디션을 본 소감에 대해 전했다.

서현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의 기자간담회에서 생애 첫 뮤지컬 오디션 소감에 대해 긴장될 줄 알았는데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작품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서현은 긴장될 줄 알았는데 무척 좋아했던 뮤지컬이고 하고 싶었던 캐릭터라서 욕심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엄마 일기장을 만들어 봤다. 오디션이라는 생각보다는 소피가 될 수 있는 순간이구나 싶어서 행복했다”며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분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세련되고 간결한 무대와 유머 넘치고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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