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옴부즈맨위 설립…직업병 점검 시스템 구축
입력 2016-01-12 11:04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 외부 독립기구로서 옴부즈맨위원회를 설립해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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