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 계속되고 있는 마약조직 단속을 통해 지난 1~9월 사이 사살된 마약조직원이 9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기간 사살된 마약조직원 수는 지난해의 807명보다 19.1%가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3.5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내 또 다른 범죄다발지역인 상파울루 주의 하루 평균 사망자가 1.12명인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지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기간 사살된 마약조직원 수는 지난해의 807명보다 19.1%가 늘어난 것으로, 하루 평균 3.5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내 또 다른 범죄다발지역인 상파울루 주의 하루 평균 사망자가 1.12명인 것에 비하면 3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