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외인 에이스 얀스토크는 홀로 26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전광인(13득점)과 서재덕(12득점) 역시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고, 방신봉은 블로킹득점을 6점이나 추가하면서 상대 공격의 길목을 차단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외인 에이스 얀스토크는 홀로 26득점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전광인(13득점)과 서재덕(12득점) 역시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고, 방신봉은 블로킹득점을 6점이나 추가하면서 상대 공격의 길목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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