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도연 공유 핀란드 땅끝마을에서의 사랑 그린다, 멜로 첫 호흡 화제
입력 2016-01-11 20:08 
전도연 공유/사진=쇼박스
전도연 공유 핀란드 땅끝마을에서의 사랑 그린다, 멜로 첫 호흡 화제



전도연과 공유가 정통 멜로 영화'남과 여'(감독: 이윤기) 로 오는 2월 관객들과 만납니다.

정통 멜로 '남과 여'가 2016년 2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전도연과 공유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영화 '남과 여'는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입니다.


전도연과 공유는 포스터를 통해 차가운 겨울 숲의 공기와 아무도 밟은 적 없는 깨끗한 눈 속에서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게 향할 사랑을 예고했습니다.

둘은 땅끝 핀란드에서 만나 한국에서의 일상을 모두 잊고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전도연과 공유가 어떠한 사랑을 그려낼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전도연과 공유의 첫 커플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는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