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GS건설 신반포자이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갈아치웠습니다.
GS건설은 신반포자이 분양가를 3.3㎡당 평균 4,290만 원 수준으로 확정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분양한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4,258만 원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은 오는 15일 오픈하고,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GS건설은 신반포자이 분양가를 3.3㎡당 평균 4,290만 원 수준으로 확정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분양한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의 4,258만 원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은 오는 15일 오픈하고,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