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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메시 통산 네 번째 수상 가능할까?
입력 2016-01-11 18:43 
메시 사진=AFPBBNews=News1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 발표된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한 ‘유럽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개념의 ‘발롱도르가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되어 시작됐다.

최종후보 3인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네이마르(바르셀로나/브라질)다.

현 시점에서 리오넬 메시의 통산 4번째 수상이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함께 2014-15시즌 후반기~2015-16시즌 전반기 스페인 라리가·코파 델레이·수페르코파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까지 다섯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의 ‘2015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이 더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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