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금사월 후속 ‘100일의 아내’ 이서진·유이 조율 중
입력 2016-01-11 17:59  | 수정 2016-01-12 18:08

‘100일의 아내 ‘금사월 후속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후속 작품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이서진과 유이가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100일의 아내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어린 딸을 키워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한부의 여주인공은 딸에게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아내 계약을 맺을 남자를 찾는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0일의 아내의 제작진에는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등 히트작을 내 놓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일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일의 아내, 제작진 보니 기대감 상승이다” 100일의 아내, 2월 중 시작하려나” 100일의 아내, 캐스팅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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