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와 박소담, 박철민이 더빙에 도전한다.
11일 제작사 오돌또기는 "2017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 주연에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을 확정하고 이달 선 녹음을 한다"고 밝혔다.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닭'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됐다. '언더독'은 버려진 개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겪는 과정을 담는다.
도경수는 유기견 떠돌이그룹의 뭉치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박소담은 상대 들개그룹의 밤이 역을, 박철민은 떠돌이그룹의 리더 짱아 역을 맡아 개성있는 더빙을 펼칠 예정이다.
'언더독'은 이달 선녹음을 실시하고, 2017년 여름 개봉한다.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와 박소담, 박철민이 더빙에 도전한다.
11일 제작사 오돌또기는 "2017년 개봉 예정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 주연에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을 확정하고 이달 선 녹음을 한다"고 밝혔다.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닭'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됐다. '언더독'은 버려진 개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사람에게 쫓기고 내몰린 유기견들이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가면서 겪는 과정을 담는다.
도경수는 유기견 떠돌이그룹의 뭉치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박소담은 상대 들개그룹의 밤이 역을, 박철민은 떠돌이그룹의 리더 짱아 역을 맡아 개성있는 더빙을 펼칠 예정이다.
'언더독'은 이달 선녹음을 실시하고, 2017년 여름 개봉한다.